'러닝맨' 경리, 송지효와 그물 육탄전, 허벅지 '키스마크' 공개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가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과거 나인뮤지스 소속사 트위터에는 경리를 비롯해 멤버들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 경리는 긴 다리를 서로 교차시킨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요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경리의 허벅지에 키스 마크가 새겨져 있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 경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소중한 사람들 모두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경리의 백옥 피부와 붉은 입술, 매혹적 눈빛이 감출 수 없는 섹시함을 발산했다.
경리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매력을 뽐냈다. ‘런닝맨’ 경리와 송지효가 그물 속 육탄전을 벌였다. 이날 ‘런닝맨’에는 경리 닉쿤 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의 블루 팀과 김종국의 레드 팀이 해변릴레이로 맞붙었다.
블루 팀은 내내 불협화음을 겪는 모습이었다. 이에 분위기를 깨기 위해 경리가 나섰다. 그물 속 레이스에 나선 경리는 거침없이 모래밭에 몸을 던졌다. 앞서 기어간 송지효는 세찬 발길질로 승부욕을 드러냈다. “내가 미안하다!”란 한 마디를 남기고 탈출에 성공했다. 2차 레이스에선 경리가 우위를 점했다. 이른 탈출로 송지효를 따돌리는 데 성공하고 블루 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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