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런닝맨' 김종국·이기우·닉쿤 레드팀 최종 승리(종합)

박정현 인턴기자 2016. 7. 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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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정현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SOS 구조대가 되기 위한 훈련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그룹 '2PM의' 닉쿤,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배우 이기우가 게스트로 등장해 SOS 수상한 구조대를 위한 훈련을 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뉘어 SOS 수상한 구조대가 되기 위한 훈련을 했다. 블루팀은 팀장 유재석을 비롯해 이광수, 개리, 지석진, 경리로 구성되었고, 레드팀은 김종국을 팀장으로 하하, 송지효, 이기우, 닉쿤으로 이루어졌다.

첫 훈련대결은 '해변 릴레이'였다. 첫 주자가 낙하산 3개를 매고 달려서 바통을 넘겨주면 바람이 다음 주자가 바람이 가득 찬 튜브의 바람을 뺀 후 바통을 넘겨주고, 다음주자는 타이어가 박혀있는 모래사장의 모래를 파고 전진해서 바통을 건낸다. 마지막 주자가 경사면을 올라 미끄럼틀을 타고 넘어가 '런닝맨' 깃발이 꽂힌 튜브에 바통을 두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첫판은 '블루팀', 두번째 판은 '레드팀', 세번째 판은 개리의 활약으로 다시 '블루팀'이 가져가며 첫 훈련대결은 블루팀이 승리했다.

이어진 2라운드 대결은 '양말신기' 훈련이었다. 서로 몸에 타이어를 끼고 상대편과 반대쪽으로 가서 물통에 담긴 양말을 꺼내 신는 근력 훈련이었다. 첫 대결은 장신대결로 이기우가 이광수가 펼쳤다. 이기우가 쉽게 승리했으나 세리머니 도중 다리에 쥐가 나 (구)기린의 약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째 대결은 송지효가 경리를 쉽게 이겼다. 3점이 걸린 마지막 대결에서는 닉쿤이 지석진을 가볍게 이겨 2라운드는 '레드팀'이 모두 이기며 승리를 가져갔다.

최종 3라운드는 '튜브 고리걸기'대결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각 팀의 색이 걸린 기둥에 튜브를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최종 대결에서는 레드 팀이 승리를 거뒀다. 블루 팀은 곤장을 맞았다.

박정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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