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닉쿤 경리 이기우, 무더위 쫓은 짐승남녀(종합)

뉴스엔 2016. 7. 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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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경리 이기우가 짐승남녀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7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닉쿤, 경리, 이기우가 출연했다.

'수상한 구조대'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블루팀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개리 경리, 레드팀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기우 닉쿤으로 나눠서 대결을 펼쳤다.

첫번째 훈련은 해변 릴레이. 여러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환상 팀워크를 선보여야 한다. 특히 김종국과 개리는 90도에 육박하는 벽 구조물을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능력자 김종국의 마지막 실수로 개리가 속한 블루팀이 승리를 거뒀다.

두번째 훈련은 근력 훈련. 튜브를 끼고 멀리 떨어져있는 젖은 양말을 잡고 상대방보다 먼저 겹쳐 신어야 한다. 첫번째 대결로는 '장신' 이광수와 이기우가 맞붙었고, 각종 반칙에도 불구하고 이기우가 승리를 거뒀다. 송지효와 경리의 대결에서는 관록의 송지효가 경리를 격파했다.

마지막 대결은 튜브 고리 걸기. 온 몸으로 튜브를 사수해 고리에 많이 걸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이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한판 춤 대결을 펼쳤다. 이기우는 장신과 어울리는 어정쩡 댄스로 폭소를 자아냈고, 경리는 걸그룹답게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광수와 송지효는 댄스 배틀을 선보여 웃음을 끌어냈다.

이어진 튜브 고리 걸기 대결에서는 23개로 레드 팀이 승리했다. 그러나 도넛 튜브를 제거하라는 숨겨진 미션이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20대 2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최종 미션은 김종국이 팀장인 레드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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