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이기우에 "이청아랑 사귀어?"..뒷북 '폭발'
전종선 기자 2016. 7. 3. 19:31
‘런닝맨’ 지석진이 이기우·이청아의 열애 뒷북을 쳤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SBS 수상한 구조대 특집’으로 이기우, 2PM 닉쿤, 나인뮤지스 경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기우는 “‘런닝맨’에서 처음 인사드린다. 배우 이기우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이에 유재석은 “청아의 남자!”라고 말해 이기우와 이청아가 연애 중임을 아는 체 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들은 지석진은 이기우에게 “이청아 씨랑 사귀어?”라고 대놓고 큰 소리로 묻자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다.
이에 민망해진 지석진은 “궁금한 거 못 참는 성격이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기우, 터질 것 같은 상남자의 팔근육 공개..'깜짝'
- 이기우 '닥터스' 특별출연 '강렬한 존재감'
- 이청아의 男 이기우, 감탄을 자아내는 탄탄한 근육미 '매료'
- '기억' 이기우, 희망슈퍼 할머니 죽이고 "감히 누구한테 반말이야"
- '기억' 이기우, "소심한데 포스터에 나 없어 소외된 느낌"
- [단독] 삼성 '괴물 D램' 승부수… 개발·양산 '원팀' 1년 앞당겨 띄운다
- 건물 옥상서 여친 잔혹 살해 20대 男…수능 만점 의대생이었다
- 여야 끝내 이견 못 좁히고…'빈손'으로 막내린 연금특위
- '김여사 명품백' 영상 원본 확인한다…검찰, 촬영자에 요청
- 부산대 의대 정원 증원안 부결…'사회적 합의 선행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