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유재석 제치고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 '압도적 소통량'

뉴스엔 2016. 7. 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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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7월 3일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의 예능 방송인 1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385,30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고 밝혔다.

7월 조사결과 1위를 차지한 이경규는 참여지수 752,600 미디어지수 293,733 소통지수 706,563로 브랜드평판지수 1,752,896 분석됐다. 이는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29,373보다 664.21% 급등한 수치. 각종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한 이경규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소통량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2위 유재석은 참여지수 526,300 미디어지수 723,096 소통지수 155,331로 브랜드평판지수 1,404,72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98,661보다 27.86% 상승한 것.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참여, 미디어량은 높았으나 소통량이 줄어들면서 이경규에게 1위자리를 처음으로 넘겨줬다.

3위 김국진은 참여지수 274,700 미디어지수 236,115 소통지수 329,571로 브랜드평판지수 840,386였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83,608이었는데 196.32% 상승한 셈. 그는 '라디오 스타'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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