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기우, '허당' 이광수 자리 위협하나?

정안지 2016. 7. 3. 08: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대표 짐승남 배우 이기우가 반전의 허당 매력을 뽐낸다.

이날 런닝맨에 처음으로 찾아온 이기우는 '양갈래 금발 가발'을 쓴 채 등장, 첫 미션부터 큰 키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팀장 김종국의 칭찬을 받으며 치열하게 승부에 임했다.

하지만 이기우는 '젖은 양말 신기' 게임 도중 미션 성공과 함께 발에 쥐가 나자 바닥을 구르며 고통을 호소, 의외의 허당 매력을 발산하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이기우에게 "허당 광수 이전에 허당 이기우가 있었다"라며 모태 허당 이기우를 놀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치열한 '튜브 고리 걸기' 미션에서 유재석과 몸싸움을 벌이던 와중 유재석에게 어깨를 물린 이기우는 런닝맨 첫 출연에 제대로 봉변을 당하며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댄스타임에서 이기우는 영화 '클래식'에서 빈혈 환자 역할을 맡았던 경력으로 춤을 추다가 바닥에 쓰러지는 신개념 '빈혈춤'을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까지 뽐냈다.

불타는 승부욕에 반전의 허당 포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이기우의 활약은 오늘오후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 '수상한 R구조대' 편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수훈-안현수, 오세종 사망 애도
 ▲ 전혜빈 “김희철 포경수술할 때 불러줘”
 ▲ “평범한 야동 질려서”…·몰카 IT회사 간부
 ▲ 촉망받던 프로 야구선수 조폭 전락
 ▲ 머라이어 캐리, 무대의상이 너무해
삼성컴퓨터 '10만원'대 초대박세일! 전시제품 80% 할인!
골프 퍼터'10타' 줄이기 성공! 놀라운 직진성!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허리가 뻑적지근!, 뒷목이 뻣뻣할 땐! 매일 3분이면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