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土예능 정상..원남동 사건 다룬 '그알' 10.3%

윤상근 기자 2016. 7. 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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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3.0%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6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를 주제로 한 미션과 양세형, 이말년의 릴레이툰 등이 공개됐다.

한편 '무한도전'과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5%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6.8%를 기록했다.

한편 원남동 60대 살인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10.3%를 기록하며 시선을 모았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4.2%를 기록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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