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자신의 삶에 만족감 드러낸 이유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6. 7. 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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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무한도전' 박명수가 자신 삶에 대해 만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 유재석, 박명수로 살 수 있다면 여러분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각자 인생을 살면 되지 왜 내 인생을 살고 명수 형 인생을 살아”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재석이처럼 살면 어떨까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명수 형처럼 살면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털어놓았다.

광희는 “명수 형이 나한테 형들이 다 질투한다고 얘기해요”라고 폭로했고 박명수는 “저처럼 사는 게 훨씬 좋습니다. 유재석이 옆에 있다는 가정 하에는 내가 최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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