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에 "정형돈 복귀 얘기 왜 했어?"
뉴스엔 2016. 7. 2. 19:36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명수가 정형돈 복귀 언급으로 혼났다.
7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정형돈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명수형이 라디오에서 형돈이 복귀를 언급해서 기사가 많이 났다. 왜 얘기한거냐"고 물었다. 당황한 박명수는 "형돈이 몸이 좋아지고.."라고 해명했다.
이에 정준하는 "몸이 좋아졌는지 전화통화 한번 안한 사람이"라고 지적했고 박명수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고 버럭했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나도 라디오를 하고 있다. 난 말 안한다. 그건 기본이다"고 공손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화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송중기 박보검 잡은 찌라시, 술도 못하고 시간도 없소만[이슈와치] ▶“심려끼쳐 죄송” 고개 숙인 박유천, 성폭행 혐의 진실은?(종합) ▶‘불륜 낙인’ 김민희, 이렇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나[윤가이의 별볼일] ▶홍상수-김민희 미래계획? 로카르노-칸 찍고 베를린行 추진 ▶[결정적장면]문천식, 미모의 승무원 아내 공개 “첫눈에 반해, SNS로 접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