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브레이크를 대하는 자세..재석vs명수 역시나 극과극

이미현 2016. 7. 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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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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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vs 다독'

예상대로 유재석과 박명수의 성격은 극과극이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잭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특집에서 유재석과 박명수는 운전 초보인 PD 두 명에게 S자 코스를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부경PD가 급브레이크를 밟아도 "괜찮아"라며 다독였고, "천천히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PD가 "차 긁으면 물어줘야 되냐"는 질문에 "내가 물어줄게"라며 천사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박명수는 우성PD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야!"라며 버럭했다. 귀찮은 모습을 띄며 S코스를 바로 떼고 T코스, 도로주행까지 속전속결로 진행했다. 우성PD가 속도 줄이는 앞차를 보고 "저게 브레이크 등이죠?"라고 물었지만, 박명수는 "그럼 저게 형광등이겠어"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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