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칭찬 유재석vs호통 박명수, 극과 극 운전 강습 '폭소'

2016. 7. 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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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개그맨 박명수의 관찰 카메라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으로 살기vs박명수로 살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과 박명수가 운전 강습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박명수의 평소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운전 강습이 진행됐다. 유재석은 "우리가 빨리 해야 하는 이유가 있냐"라며 물었고, 엑소 팬인 여성 제작진은 "티켓팅"이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이유가 있었다. 원래 천천히 하는 게 가장 빠르다"라며 다독였다. 특히 유재석은 운전 강습 내내 칭찬으로 격려했다.

반면 박명수는 "그만 붙이라고. 멍청아"라며 호통쳤고, 유재석과 전혀 다른 극과 극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따.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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