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성공? 감사한 마음 가지니 일 잘 풀려"

김나희 기자 2016. 7. 2. 18: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성공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이러한 특집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자 과거 '바보전쟁: 순수의 시대' 편 방송을 보여줬다. 당시 하하는 "기획자로서 의견을 내보겠다. 유재석으로 살기와 박명수로 살기 중 어떤 삶을 선택하겠나"라고 물었다.

유재석이 감사한 마음과 성공에 대해 언급했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이에 출연진들은 각자의 의견을 내놨고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던 유재석은 "성공 후 행복한 사람이 있고 행복하니까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 난 두 번째다. 감사한 마음을 가진 후 일이 잘 됐다"고 설명해 감동을 안겼다.

이에 홍진경은 "지금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새로 들어가는 것을 합하면 5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nahee126@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