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인사 머신 유재석 vs 인사 강요 박명수 '극과 극'

김도형 2016. 7. 2. 18: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무한도전' 측이 유재석, 박명수의 극과 극 시선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vs 박명수로 살기'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유재석의 시선이 공개된 가운데 그는 시민들에게 수도 없이 인사를 하는 그야말로 인사 머신이었다. MBC 앞 청원경찰 분들께도 깍듯이 인사하는 바른 성품의 사나이였다.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반면 박명수는 방송에서 비춰지는 이미지 그대로였다. 특유의 버럭 마인드로 일관한 박명수는 제작진의 이름도 잘 모를 뿐더러 계속해서 고개를 더 숙여 인사를 하라며 강요만 늘어놔 유재석과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