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내가 원래부터 이런 사람은 아니었다"

뉴스엔 2016. 7. 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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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7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착한 성격을 언급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원래부터 이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세상에 대한 불만, 왜 난 안될까. 시기와 질투가 있었다. 인생을 살다 보니까 뭐가 먼저인지 잘 모르겠다. 일이 잘되니까 행복한건지 행복하게 생각해서 일이 잘된건지. 난 후자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진 이후로 일이 잘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화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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