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릴레이툰, 양세형X이말년 '통통 튀는 스토리'

2016. 7. 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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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양세형과 이말년 작가가 함께 작업한 작품이 공개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이말년 작가와 양세형이 만들어낸 릴레이툰 2화가 그려진다.

‘무한도전’ 릴레이툰 특집에서 첫 주자로 나섰던 기안84와 하하는 30년 후 ‘무한도전’의 모습을 상상해 웹툰을 그렸다. 불길 속에 갇힌 하하에게 누군가가 찾아오는 장면으로 다소 황당하게 끝났지만, 두 번째 주자 양세형과 이말년은 오히려 첫 화를 좋은 소재로 활용해 다음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나갈지 눈길을 모으는 상황.

특히 릴레이툰 첫 회의에서 “박명수의 머리에서 새가 태어나게 하자” “치아가 유재석의 본체인 이야기를 하자” 등의 상상 초월 4차원 아이디어를 늘어놨던 이말년 작가는 양세형의 코믹 아이디어를 조합시켜 통통 튀는 스토리를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인생 바꾸기 특집도 그려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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