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무한도전' 여름 특집, '곡성' 패러디
김이선 리포터 2016. 7. 2. 07:30
[뉴스투데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여름 맞이 특집으로 영화 '곡성' 패러디에 나섰습니다.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연쇄 사건을 그린 '곡성'은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로 인기를 끈 스릴러 영화인데요.
극 중 무속인으로 출연하는 황정민 씨 역할의 유재석 씨와 마을에 찾아든 수상한 외지인으로 변신한 박명수 씨,
또 미스터리한 인물 천우희 씨를 흉내 낸 하하 씨까지, 영화 속 주인공들을 절묘하게 재현하며 기대감을 높였죠.
"미끼를 물어 버렸구먼."
완성도 높은 패러디에서 섬뜩한 주제의 토크로 이어지는 '무한도전' 여름 특집 편은 오늘 저녁 6시 20분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김이선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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