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과의 전쟁..파리, 20년 넘는 노후차량 운행 금지
이한주 입력 2016. 7. 1. 20:28 수정 2016. 7. 1. 21:33
프랑스 파리시가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노후 차량의 시내 운행을 금지했습니다.
파리시는 현지시간 1일부터 주중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등록 기준 20년 이상의 차량에 대해 도심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위반할 경우 우리 돈으로 최대 6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2020년 이후에는 규제 대상을 2010년 이전 등록 차량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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