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선물' 허이재, 남편 죽음 인정 못하고 눈물 뚝뚝 '안타까워'
이윤지 기자 입력 2016. 7. 1. 20:05
‘당신은 선물’ 허이재가 남편 심지호의 실종으로 인한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 은영애(최명길 분)가 공현수(허이재 분)의 할머니 최강자(사미자 분)에게 현수를 맡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영애는 최강자에게 아들(심지호 분) 생각이 나서 어쩔 수 없다고 전하면서 현수의 짐과 함께 “현수 잘 부탁드려요”라고 전하며 이민을 떠났다.
이에 강자는 현수에게 “너랑 윤호(심지호 분) 인연은 여기까지야. 너랑 윤호엄마도 더 이을 인연도 없고”라며 타일렀지만 끝내 속상함에 못 이겨 현수는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허이재, 최명길, 심지호, 최강자는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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