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진행 마무리 단계
백융희 기자 2016. 7. 1. 15:11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국세청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현재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이다.
1일 씨제스 관계자는 “6월 초에 세무조사 소식을 전달 받고 2주간 조사가 진행됐다. 현재 마무리 단계인데 아직 정기 조사 때와 다른 특이 사항은 없다. 성실히 조사헤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09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된 이후 첫 세무조사다. JYJ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해외공연과 관련된 역외탈세 혐의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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