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의회 이기철(아산1)·김용필(예산1) 의원이 1일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두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보여준 새누리당의 선거 작태를 더는 받아들일 수 없어 국민에게 지탄받는 새누리당을 떠난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분간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고 오직 210만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과 김 의원은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서 각각 부의장과 농업경제환경위원장에 나섰으나 낙선했다.
이들의 탈당으로 충남도의회 의원 40명은 새누리당 27명, 더불어민주당 11명, 무소속 2명이 됐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년07월01일 11시12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