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톡] '007 시리즈 M' 주디 덴치, 81세 생일 맞아 생애 첫 타투

이용수 2016. 7. 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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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영화 ‘007’ 시리즈의 ‘M’을 맡았던 81세의 주디 덴치가 생애 첫 문신을 새겼다.

지난달 29일 영국 일간 ‘미러’는 “주디 덴치가 생일을 맞아 그녀의 딸에게 생애 첫 타투를 선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의 상관 ‘M’으로 오랜 시간 활약하며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테랑 배우 주디 덴치가 최근 81번째 생일을 맞아 그녀의 딸에게 독특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딸에 의해 타투를 선물 받은 것.

이에 따라 주디 덴치는 손목에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라는 라틴어를 새겼다.

타투에 대해 주디 덴치는 “나는 내 생일을 맞아 타투 새길 것을 딸에게 유혹받았다”면서 “내가 새긴 내용은 추측컨대, 인생과 사랑, 모든 것을 나타내는 단어다”라고 설명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영화 ‘007 스카이폴’ 스틸컷,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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