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후속 '함부로 애틋하게' 6일 첫 방송 예정 "중국·미국·대만·홍콩 동시방영"
김상민 기자 2016. 7. 1. 09:52
KBS2 ‘국수의 신’ 후속으로 6일 첫방송이 예정된 ‘함부로 애틋하게’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 중인 배우 김우빈과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한 수지의 조합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송중기와 송혜교가 호흡을 맞춘 ‘태양의 후예’의 여운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 현재 ‘함부로 애틋하게’는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대만, 홍콩,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와 수출 계약을 체결해 많은 국가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들 나라 중 중국은 유쿠 투도우, 미국은 드라마 피버, 대만과 홍콩은 현지 채널에서 동시방영된다.
[출처=KBS2 ‘함부로 애틋하게’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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