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방송 전 기대 만발..'국내외 총망라'
여창용 2016. 7. 1. 09:13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공식 홈페이지 캡처 |
KBS2 '국수의 신' 후속으로 6일 첫방송이 예정된 '함부로 애틋하게'에 국내외의 관심이 뜨겁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 중인 배우 김우빈과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한 수지의 조합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송중기와 송혜교가 호흡을 맞춘 '태양의 후예'의 여운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현재 '함부로 애틋하게'는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대만, 홍콩,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나라 중 중국은 유쿠 투도우, 미국은 드라마 피버, 대만과 홍콩은 현지 채널에서 동시방영될 예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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