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TV] '해피투게더3' 성훈-신혜선, 둘이 진짜 사귀어요? "실제로 좋아한다".."설렌 적 있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2016. 7. 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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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3 성훈 신혜선
사진 해피투게더3 성훈 신혜선
해피투게더3 성훈 신혜선 화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성훈이 신혜선과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우리 무슨 사이야’ 특집에는 배우 신혜선과 성훈, 서유정과 송재희, 가수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훈은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혜선에 대해 “실제로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성훈은 “‘사람 일은 모른다’가 제 인생관”이라며 “극중 캐릭터도 굉장히 좋아하는 여성상이지만, 실제 신혜선도 좋아한다. 두근거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성훈은 귓속말을 많이 한다는 증언에 대해 “신혜선이 추위를 많이 탄다”며 “그래서 옆에 가서 한번만 안아줘도 되냐는 말을 하곤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혜선 역시 극 중 커플 성훈에게 설렜던 일화를 털어놨다. 진짜로 설렌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신혜선은 “한 번 있다. 홍조 올라왔다”고 고백했다.

신혜선과 성훈은 베스트커플상 수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MC 유재석이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커플상 욕심은 나지 않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성훈은 “그런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이 있어서…”라고 답했고 신혜선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받으면 좋죠”라고 답했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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