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NYY전 첫 타석부터 홈런 작렬 '시즌 4호'

2016. 7. 1. 03: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추신수(34,텍사스)가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맞대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렸다.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2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피네다의 93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6일 만에 터진 추신수의 시즌 4호 홈런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