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김새롬, 김성주에 립스틱 선물 "넷째 낳길"

입력 2016. 6. 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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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김성주 넷째 기원?

김새롬이 김성주에게 레드립스틱을 선물했다. 

30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게스트로 나온 김새롬은 "나는 레드립 덕후다. 빨간색 립스틱 바르는 걸 좋아한다. 안 지워지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성주에게 립스틱을 선물하고 싶다며 "딸 둘 아들 둘 성비가 맞았으면 좋겠다. 사모님이 이걸 바르면 좋은 결실이 생기지 않을까요"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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