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한·중 모바일앱 출시
김희원 기자 2016. 6. 30. 16:17
두타면세점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두타면세점은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추천상품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념품을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판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두타면세점은 7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앱 다운로드 고객에게 바로 사용 가능한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선보이며 국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등에서, 중국은 텐센트·360 앱스토어·바이두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앱을 통해 국내와 중국 현지에서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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