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백예린 "JYP 연습생 7년 동안 키 40cm 자라"

신나라 2016. 6.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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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백예린이 폭풍성장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백예린, 애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는 백예린에게 "JYP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키가 40cm나 자랐다는데 진짜냐"고 물었다.

백예린은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JYP에 들어와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처음음에 들어왔을 때 키가 127cm였다. 지금은 164cm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숙소 생활을 한 백예린은 "지금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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