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선우선, 고양이 집사 "고양이 좋아해 주는 남자가 좋아"
‘나 혼자 산다’ 선우선이 ‘고양이 집사’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7월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일명 ‘선집사’ 선우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선우선은 작은 체구의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태권도 공인 4단인 체대 출신이다. 10년 전부터 다녔던 액션 스쿨을 방문한 선우선은 다채로운 무술뿐만 아니라, 와이어 액션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여과 없이 뽐냈다.
선우선 역시 결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선우선은 10년 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최강희에게 상담을 받았다.
선우선은 “결혼을 하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되게 짧다고 하더라. 그런 사람을 만나면 빨리 결혼할 수도 있다. 내가 키우는 고양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지상렬과 선우선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은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 무지개 라이브-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선우선의 스펙터클 싱글 라이프는 오는 7월 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선우선 역시 결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10년 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최강희에게 상담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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