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유승민·윤상현 조직위원장 임명
이현주 2016. 6. 30. 10:45
해당 지역 기존 조직위원장은 사퇴
【서울=뉴시스】이현주 정윤아 기자 = 새누리당이 30일 최근 복당한 유승민, 윤상현, 장제원, 주호영, 안상수, 강길부, 이철규 등 7명의 의원들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박 총장은 "7명의 복당 의원들에 대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한다"며 "기존에 있던 분들은 사퇴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무공천 지역이었던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을 제외한 6명 의원 지역의 조직위원장들은 일괄 사퇴한다. 대상은 인천 남구을(윤상현)의 김정심, 부산 사상구(장제원)의 손수조, 대구 수성을(주호영)의 이인선, 인천 중·동구·강화·옹진(안상수)의 배준영, 울산 울주(강길부)의 김두겸, 강원 동해·삼척(이철규)의 박성덕 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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