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나폴리 거리' 돌체앤가바나, 2016 F/W시즌 광고 캠페인 공개
김수경 기자 2016. 6. 30. 10:19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가 전쟁사진작가와 함께 촬영한 2016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유명한 전쟁 사진가 프랑코 파제티(Franco Pagetti)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나폴리의 실생활과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거리 풍경 연출을 위해 특별한 조명이나 특수효과 사용은 모두 배제했으며, 전쟁신을 전문으로 찍는 독특한 작가의 시각을 통해 자연스러운 스냅샷의 형식으로 촬영됐다.
색다른 접근을 통해 탄생한 돌체앤가바나의 2016 FW 광고 캠페인은 꾸미지 않은 나폴리의 일상 속에 브랜드의 화려하고 개성 강한 의상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평이다.또한 나폴리라는 도시가 간직하고 있는 지역색과 아름다움, 열정, 그들만의 문화를 돌체앤가바나 특유의 고급스럽고 재치 있는 시각으로 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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