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솔로 활동 펼쳤던 제시카, 화려한 일본 팬미팅 뒤이어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가수 제시카가 연이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소화했다.
제시카 측은 “지난 2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팬미팅 ‘JESSICA FANMEETING YOKOHAMA 2016 PREMIUM LIVE SHOWCASE’를 열고 현지 팬들과 재회하는 기쁨을 맛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일본 팬미팅은 모두 2회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부터 공연장 주변은 제시카를 보기 위해 해외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팬들로 붐비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제시카는 지난 달 발매한 자신의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 곡 ‘Fly’의 무대로 화려하게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한 제시카는 솔로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앨범 작업기와 그 동안의 근황 등 다양한 토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솔로앨범 수록곡 ‘Dear Diary’, ‘Love Me The Same’, ‘Golden Sky’ 등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계속해서 보여주며 팬들을 쥐락펴락했다.
제시카는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재미있었고, 나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해 준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계속해서 여러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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