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2세 임신 노력중, 남편 조정치 닮은 딸 갖고파" (영재발굴단)
이기은 기자 2016. 6. 29. 21:13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정인이 조정치와의 2세를 염원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가수 조정치의 아내이자 ‘독보적 보컬’ 정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아기가 아직 없는데 아기한테 맑은 자장가 불러줘야 되는데, 한 번 불러달라”라고 요청했다. 정인은 맑은 목소리로 자장가를 부른 후, 정인 표 허스키한 음색으로 자장가를 부르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정인은 최근 2세를 갖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딸을 낳고 싶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아기가 누구 닮았으면 좋겠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인은 “저는 솔직히 남편 조정치 씨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조정치 씨가 은근히 곱게 생기신 편”이라고 말했다. 컬투 정찬우는 “그러니까 (둘이) 결혼은 한 거겠지”라며 부부의 금슬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해의 축구 신동 은규 군, 최연소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에 도전하는 성악 꿈나무 이리사 양의 사연이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영재발굴단 | 정인 | 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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