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다큐 속 맏딸 이미지 벗고파"
한예지 기자 2016. 6. 28. 10:22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남보라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드러냈다.
28일 월간지 '여성중앙'은 최근 남보라와 진행한 7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보라는 이전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멜로 영화 속 여배우의 한 장면을 포착한 듯한 연출이다.
남보라의 확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이젠 여동생 말고 여자친구처럼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이미지 변신에 욕심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최근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7'에 출연해 전혀 색다른 코믹 연기를 펼친 것과 관련해 "사실 그렇게 푼수처럼 망가지는 게 원래 내 모습에 가깝다"고 고백했다.
다큐 속 맏딸 이미지나 귀엽고 밝은 캔디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배우 남보라로 불리고 싶단 바람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여성중앙]
실시간이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정상회담' 개편 후 연속 시청률 상승, 브렉시트 토론 분당최고 돌파
- 윤소정 "못된 시모 아냐"&박근형 젊은시절 장동건 급 꽃미남
- 김완선 "평소 식욕 없고 게을러, 끼니 거른다"(식품을 탐하다)
- '슈가맨' 정다빈-정채연-소진-서장훈, 10대부터 40대 세대별 ★
- 정다빈 정채연, 닮은꼴 청순 미모
- '눈물의 여왕' 곽동연의 성장기 [인터뷰]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느낌 있는 멜로장인들 될까 [종합]
- '잇단 의혹' 유재환, 순수 이미지 모두 거짓이었나 [이슈&톡]
- 입소문 타던 '선재 업고 튀어', 결국 터졌다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