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몸매 끝판왕' 소유, 잘록한 허리에 선명한 11자 복근
김민정 2016. 6.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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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의 다이어트 꿀팁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면단공개 2016’에서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365일 CG몸매 장착한 스타’를 주제로 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2위에는 씨스타 소유가 이름을 올렸다. 털털한 매력에 균형 잡히고 매끈한 몸매까지 겸비한 소유는 같은 멤버 효린도 인정한 몸매 끝판왕이다.
하지만 과거의 소유는 의외의 볼륨없는 밋밋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데뷔를 앞둔 연습생 시절 빼빼 마른 몸매에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굴곡 없는 라인의 소유는 보다 빛나는 몸매를 위해 근력운동에 주력했음을 밝혔다.
소유는 “여자이기에 나올 데는 나오고 들어갈 데는 들어간 몸매를 지키고 싶다”며 유산소보다는 서킷운동(여러 근력운동을 겸한 운동)과 헬스를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라고.
특히 소유는 바쁜 활동 중이도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를 1회 하고 점심과 저녁은 거르는 식단조절까지 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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