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예지 "몸매비법? 극단적 단식, 이온음료만 마셔"

이승길 입력 2016. 6. 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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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가 건강에 좋지 않은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백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예지의 숙소 냉장고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예지는 몸매 비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많이 먹는 편이다. 그리고 앨범을 내기 전에 극단적으로 안먹는다. 포카리로 시작하는 이온음료만 먹는다"고 고백해 셰프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어 차오루는 "나는 많이 챙겨 먹는다. 왜냐면 오래 살고 싶어서 그렇다"고 털어놨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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