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민효린, 카메라 밖에서도 다정한 "민티"

연휘선 기자 2016. 6. 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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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민효린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배우 민효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7일 티파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블랙민티(blackminti)"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네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파니와 민효린이 찰싹 붙어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윙크를 날리는가 하면 미소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했다.

민효린과 티파니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

민효린 |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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