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맑고 무더위 계속..제주도 장맛비

YTN 2016. 6. 27. 05: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더위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1도, 대구 30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해 무덥겠는데요.

기온이 높은 데다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한편 남해안과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전남 해안과 제주도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특히 목포의 가시거리가 1.3킬로미터, 제주도 고산은 70미터로 무척 짧아져 있는데요.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고 낮 동안에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오후 늦게부터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낮에는 어제와 비슷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 30도, 대전 29도, 울산 29도로 예상됩니다.

이 비는 내일 남해안, 모레는 남부 지방까지 확대되겠고요.

서울 등 중부 지방은 당분간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뛰는 사기꾼 위에 나는 사기꾼'…조희팔 돈 빼돌려

▶ '모든 것을 휩쓸다'…98명 사망한 中 토네이도 현장

[YTN 화제의 뉴스]
배우 김성민, 5명에게 장기기증…굴곡진 인생 마감경인아라뱃길에 떠오른 '맨발의 시신'…무슨 일이?경찰, '여고생과 성관계 의혹' 은폐 시도"랍비가 팔레스타인 식수에 독 타려고 해" 파문'바다 포식자' 범고래 무리 다도해 출현 첫 포착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