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화려한 컴백 무대..타이틀곡 '빈칸' "카리스마 가득"
한은숙 기자 2016. 6. 26. 16:24
매드타운(무스·버피·이건·조타·허준·호·대원)의 무대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매드타운은 타이틀곡 '빈칸'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려냈다. 특히 감미로운 노래와 랩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매드타운은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 "매드타운의 3집 미니앨범 '이모션'의 타이틀곡 '빈칸'은 매드타운 만의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컴백 기념 소원을 묻는 질문에 대해 멤버 이건은 "우선 7개월동안 비워둔 팬들의 마음빈칸을 채워드리고 싶다. 또 팬들과 약속한대로 꽃길만 걷고 싶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매드타운의 새로운 타이틀곡 '빈칸'은 따뜻한 느낌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부재를 빈칸으로 정의해 공허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브렉시트 투표]국제 금융시장 검은금요일 공포..코스피 급락, 원·달러 환율 급등
- '50만원' 헤어 드라이기 국내 출시 임박
- 중국 "2031년까지 100m 슈퍼로켓 개발"
- "아이폰7에 이어폰 단자 제거 반대" 30만명 청원
- 美 전기차 배터리 시장, 한국산 점유율 20%대로 하락
- 韓, ADB 연차총회서 'CIS 기후기금' 참여…민간 ODA 수주 지원 확대
- 한전 원격검침 수주 '3파전'...이통 3사 모두 응찰
- '반·차 쌍끌이' 수출 7개월 연속 플러스, 무역수지 5년만에 최대
- 온라인 게임 '선택적 셧다운제' 폐지... 확률 조작 시 게임사에 입증 책임·징벌적 배상 도
- [K저작권 권리장전]X토끼로 잠입…불법 웹툰 2억858만건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