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영, 악질형사로 '재심' 합류..정우·강하늘과 호흡
김현록 기자 2016. 6. 26. 14:48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한재영 / 사진제공=샘컴퍼니 |
배우 한재영이 영화 '재심'에 출연한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한재영은 최근 영화 '재심'(가제, 감독 김태윤 제작 에이트볼픽쳐스)의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 준비 중이다.
한재영은 앞서 출연 소식을 전한 배우 정우, 강하늘과 함께하며 영화에서 악질형사로써 강한 임팩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재심'은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오는 7월 중 크랭크인 할 계획이다.
'강남 1970', '검사외전'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인 한재영은 현재 영화 '사냥'의 개봉을 앞뒀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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