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사람이좋다' 황재근, 유명해진 후에도 대중교통 이용 "운전면허 없어"

뉴스엔 2016. 6. 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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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황재근이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황재근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얼굴이 알려진 후에도 여전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 운전면허도 없다.

이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황재근을 알아보고 웅성대기도 했다.

황재근은 "차가 없다. 집도 7평 (원룸)에 사는데 차가 무슨 소용이냐"고 말하기도 했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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