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후텁지근, 더위 기승..미세먼지 농도 '보통'

한국인 2016. 6. 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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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하늘이 개고있습니다.

오늘은 장맛비 걱정없이 바깥활동 계획해 보셔도 좋겠는데요.

전국 하늘이 맑고 대체로 구름만 지나면서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하지만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경북북부 지역으로 소나기가능성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요며칠 더위가 주춤했는데요.

오늘과 내일은 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오늘은 서울이 28도, 내일은 30도까지 오르며 낮동안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장마전선은 제주남쪽해상으로 물러나있고, 오전시간에 비해서 구름의 양도 적어진 상태입니다.

오늘과 전국 하늘에 구름만 간간히 지나겠고 많겠고, 내일도 하늘에 구름만 간간히 지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 낮 동안 햇살이 강해 자외선지수도 다시 높아지겠고, 오존농도도 올라가겠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농도는 전국이 '보통'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 28도, 대구가 30도, 전주 28도, 광주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주에 다시 북상합니다.

월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사이엔 남부에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중부지방의 장마소식 없이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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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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