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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원은 해당업체가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로또복권 최적의 번호 조합 알고리즘 시스템 구현, 2007년 3월 223회에서 14억9800만원의 실제 1등 당첨자를 처음으로 배출한데 이어, 인증일 기준(704회) 50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해 이를 대한민국 최다 기록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기록원은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문화,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기록을 발굴하고 인증하는 단체다. 해당 정보업체는 1등 당첨자 50명의 실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실 공증과 자료를 한국기록원에 제출했고 6개월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로또1등 당첨자 최다배출’ 업체로 인증 받게 됐다.
또 이날 행사에는 해당업체가 배출한 50번째 1등 당첨자가 참석했다. 로또 1등 당첨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주인공은 30대 남성 박재완(가명)씨로 그는 지난 4월, 로또 699회 추첨에서 1등(당첨금 19억원)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