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 윤정수, 녹화 도중 돌발 욕설 '김구라 당황'

박아람 2016. 6. 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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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윤정수가 '투자자들' 녹화 도중 김구라에게 찰진(?) 욕을 내뱉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26일 방송될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에서는 다양한 '튜닝카'가 소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알록달록한 색으로 튜닝된 경차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는 튜닝카를 소개하며 "이 차량은 방음 능력이 뛰어나다. 최고의 방음 장치로 주목을 받은 차"라고 설명했다.

전문가의 말을 들은 윤정수는 "직접 방음 성능을 시험 해보겠다"며 나섰다. 뒤이어 차에 탄 윤정수는 갑자기 김구라를 향해 "너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XXX"라며 욕설을 뱉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했던 윤정수의 '막말'에 김구라는 처음에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동차의 문이 닫히는 순간, 김구라는 더 이상 윤정수의 '쌍욕'을 들을 수 없었다.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고 입만 벙긋 거리는 윤정수의 거친 입 모양을 본 김구라는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음악을 틀어 실험을 해 본 결과, 이 날 소개된 튜닝카는 뛰어난 방음 능력을 자랑하며 소리가 차 밖으로 들리지 않아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6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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