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 자살 시도로 중태..의식 불명
이후민 기자 2016. 6. 24. 08:26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배우 김성민(43)이 24일 오전 자살을 시도했다가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오전 2시쯤 서울 서초구의 자택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김씨는 마약 매수 및 투약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 1월 출소했다.
hm3346@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취준생이 기업을 소개한다?..'거꾸로 취업박람회' 눈길
- 박유천, 왜 매번 '화장실'일까..여성에겐 공포의 공간
- 취객 피하려다..동부간선도로서 화물차·탑차 추돌
- 노점서 산 발기촉진제 2배값에 판 60대
- 차에 현금 4500만원 싣고 대구서 광주 온 80대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노동신문 사진]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