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7월 13일 내한 확정

2016. 6. 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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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 맥아더 역을 맡은 리암 니슨이 오는 7월 13일 내한한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1950년 9월 15일 오직 단 하루만 가능했던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첩보전으로 작전의 시작을 준비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번 내한은 할리우드에서 차기작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상륙작전’ 개봉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리암 니슨의 강한 의지와 제안으로 인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리암 니슨은 이번 내한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다양한 행사로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테이큰2’ 내한 당시 ‘국민 아빠’ 애칭을 얻으며 열렬한 환호와 지지에 반가움을 전했던 리암 니슨은 이번 내한에서도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 전망이다.

7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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