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미쟝센 영화제 네 번째 참석, 앞으로도 참여할 것"
신상민 기자 2016. 6. 23. 18:55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신민아가 ‘미쟝센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는 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강형철, 엄태화 감독과 4만번의 구타 부문 심사를 담당한다.
신민아는 “네 번째 참석한다. 처음에는 광고 모델로 접하게 됐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한국 영화계에서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성장하는 것 같아서 기쁘고 축하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아이디어에서부터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놀랐다.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될 것 같다. 나도 앞으로 더 참여할 수 있으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영화제 개막식에는 운영위원장 이현승 감독을 비록해 공동 대표 집행위원 조성희, 엄태화 감독, 그리고 심사위원 최동훈, 이용승, 백종열, 노덕, 이병헌, 권혁제 이경미 감독 등이 참석했다.
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8일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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