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 여름 시즌송으로 컴백..7월 2일 신곡발표

스컬&하하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레게듀오 스컬&하하가 여름 시즌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QUAN 엔터테인먼트는 "스컬&하하가 7월 2일 신곡을 발표하고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며 "스컬과 하하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 여름 무더위를 날릴 밝고 경쾌한 썸머송으로 돌아온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2012년 스컬&하하의 첫 미니앨범 '야 만(YA MAN!!)'의 타이틀곡 '부산 바캉스'로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와 4년 만에 협업한 곡이다. 히트작곡가인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뿐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컬&하하는 2012년 첫 미니앨범 '야 만'을 시작으로 '돈암동 멜로디', '레게릴라', '뷰티풀 걸', '여름밤 OST' 등을 발표하며 '여름의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굳건히 했다.

특히 '부산 바캉스'의 히트로 레게음악의 아이콘이자 여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스컬&하하가 이단옆차기와 또 한 번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컬&하하는 7월 2일 0시, 여름을 식혀줄 신곡을 발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QUAN 엔터테인먼트]

스컬 | 하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