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마술사' 투승호와 함께..'동동동 문화놀이터'

이윤정 2016. 6. 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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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마술·연희극 등 선보여6월 29일 울산 남목어린이집
‘춤추는 마술사’ 투승호(사진=싱싱 국악 배달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동동동 문화놀이터’ 공연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울산광역시 동구 남목어린이집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서울교육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어린이 보육시설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춤추는 마술사 투승호와 함께하는 매직 퍼포먼스’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화려한 춤과 마술, 재치 넘치는 연희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어린이집 원생들이 함께하는 관객참여 마술도 준비했다.

투승호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춤추는 마술사’와 tvN 마법의 왕 ‘매직 아이돌’에 출연하는 등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08 전국 연예경연대회 대상, 2009 B.I.M.F 국제매직페스티벌 3위 등 국내외에서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투승호 매직 퍼포먼스’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부산·서울·인천·수원 등지를 순회하며 스토리텔링이 있는 마술과 공연을 펼친다.

‘춤추는 마술사’ 투승호(사진=싱싱 국악 배달부).
‘동동동 문화놀이터’의 행사 모습(사진=싱싱 국악 배달부).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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