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트럭' 이경규, 몰래 백숙 먹다 이예림에 들통 '쩔쩔'
서장원 2016. 6. 22. 16:47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만물트럭' 이경규가 딸 예림이에게 혼나며 쩔쩔 매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O tvN 예능프로그램 '예림이의 만물트럭'에서는 몰래 백숙을 먹다가 들키는 이경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한 시골마을에서 만물트럭에 담긴 물건들을 팔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멤버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혼자 쉬러갔다.
마을을 돌아다니던 이경규는 마을 주민들에게 닭 백숙을 얻었다. 이경규는 이마저도 자신 혼자 먹기 위해 눈에 띄지 않는 장소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곧 멤버들에게 들키고 말았다. 힘겹게 장사하고 있던 멤버들은 이경규에게 서운한 감정을 내비췄다. 특히 예림이는 그만 먹으라며 이경규를 다그쳤다.
결국 이경규는 예림이의 호통에 닭을 먹던 것을 중단하고 장사를 하러 가 웃음을 안겼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O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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